청년지원공간 「청년베프」에서는 이달 18일까지 유서연 작가 기획전 「여전히 나부끼는 섬」을 개최한다.
「세포 드로잉」, 「머리칼을 한바퀴 반 꼬는 습관에 대해」, 「오후 두 시에 붙잡은 숨」, 「들숨의 화석」 등 「공감각」을 주요 매체로 다룬 11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관계자는 『살아가는 공간 곳곳을 점유하고 있는 상상을 기반으로 창작된 작품들이 주어지고 알려지고 구분된 감각들 사이에서 주어진 줄 몰랐고 알려질지 모르고 구분되지 않는 감각들을 깨운다』고 설명했다.
또 『전시라는 주어진 시공간에서 불러내는 익숙한 감각들과 비교해 공감각적 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그 가능성은 상상력에 기반한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청년베프(거북골로 37-10) 지하 1층 BeF Storage에서 진행되며 월∼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올해 2월부터 「청년베프 <BeF Storage>」 대관 전시를 통해 지역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공간과 장비를 무료 제공하며 홍보물 제작과 원고료 일부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베프」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