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급하더라도 스스로 달래면서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불안하고 괴롭겠지만 좋은 결과를 위한다면 차분한 자세로 공부를 하는 게 좋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여러 차례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시험시간과 동일한 시간을 할애해서 실전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때가 됐다. 그러면서 시간 안배하는 연습도 하고 자신이 약한 부분을 찾기도 해야한다. 연습을 많이 하는 학생은 실전에서 고생하지 않는다.
모든 학생들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학습법을 터득하는 계기가 되는 방학이 됐으면 좋겠다. 무작정 오래 앉아 있는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휴식도 전략인 것이다. 건강은 공부를 할 때는 물론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다른 활동을 하는데도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세운다 해도 결국은 사람의 팔과 다리, 머리를 써서 해결해야 한다.
얼마 전 사업으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한 방송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인터뷰 내용 중에서 『당신의 성공 비결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건강관리를 잘했다』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던 것을 보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공부도 마찬가지. 며칠간 무리를 해서 몸이 아프면 그 때부터는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 않고 시간적인 손실도 크다. 특히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건강관리를 잘 못하는 경우에는 수년간 노력했던 일들이 한 순간에 수포로 돌아 가게 된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공부를 잘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건강을 가꾸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건강 상태가 어떠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노력하기에 따라서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그러면 건강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건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로서 단순히 아프지 않거나 병약하지 않는 것에 국한 되지 않는다」고 세계보건기구(WTO)는 정의하고 있다.
나이가 어릴 때부터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공부 뿐 아니라 성인이 돼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건강은 되찾는 것보다는 지키기가 훨씬 쉽다」는 말이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며 평상시의 예방이 중요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