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청(지청장 조선열)은 지난 3월26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에 관내 화재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중 화재 사고 등의 재해가 다발하는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빌딩 신축공사 위주의 공정률 20~70%인 위험공정 현장이 대상이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고, 작은 화재도 불길이 빠르게 번져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예컨대, 일반적인 용접·용단 등의 작업 중에도 주변 가연물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서울서부지청은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비상구 설치 여부 및 관리 등 기본적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조선열 서울서부지청장은 『화재 사고는 대부분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며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사업장에서는 화재 예방 핵심 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봄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