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충정로에 소재한 식당 「남길」(대표 안지은)이 이달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 7곳(아동양육시설 2곳, 아동공동생활가정 5곳) 내 보호 아동에게 매월 식사 후원을 진행한다.
「남길」은 앞서 지난해 4월에도 서대문구와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 참여(7호점) 협약을 맺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3월에는 첫 식사 후원으로 아동양육시설 송죽원 보호아동 및 종사자 30여 명이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식사를 즐겼다. 영업을 하지 않는 휴무일에 문을 열어 아동들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송죽원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있어 마땅한 외식 장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다른 손님들의 시선 등 불편함 없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