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가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올해도 개최했다.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취지로 서대문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협력해 추진해 해당 학생들이 일과 직업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사업에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은 차상위 150% 이내에 속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명으로 사전 선정했으며 13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참여했다. 첫날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로 떠나기전 먼저 진로인식 검사, 초등학생 성향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적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했고 키자니아를 방문 직접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2회차 부터는 1지망 한 직업군별로 조를 나눠 동물원과 방송국 등을 각각 방문해 실제 직업 현장을 견학했고 진로선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기초수급자에 해당되지 않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다문화가정 등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일명 차상위 계층, 틈새계층으로 불리며 국가로부터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날 정상희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우리 구 아이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올바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구는 내년 1월에도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