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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상공회, 발족 25년 만에 독립 법인체로 전환
sdmnews
2025-03-28 17:26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 열고 희망찬 새출발 알려
서대문구상공회가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법인으로의 새 출발을 선언했다.
신임 이사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가 2025년 정기총회와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단독 법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 선포했다.
지난 3월 19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서대문구상공회로 진행하는 마지막 회의로, 임원진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대문구상공회는 2024년 말 기준으로 402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회장 1인, 수석 부회장 9인, 부회장 8인, 감사 2인, 이사 39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규득 회장은 총회를 통해 『그간 서대문구상공회는 비영리 법인으로 임원진 후원금과 회비, 지원금을 통해 운영해 왔으나, 사단법인으로 창립함으로써 독립된 사업자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난해 12월 10개 상공회가 법인 전환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15개 구도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상공회의 법인 전환을 축하드린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앙정부가 다양한 경제 정책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으며, 서대문구도 회원 여러분이 좋은 정책을 제시하면 중앙정부와 소통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상공회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총 112회의 경영 지원과 교육을 통해 2198명의 상공인들을 지원했으며, 최고 경영자 과정에는 25명이 수료했다.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로 새출발을 알리는 정기총회에서는 ㈜포시즌렌터카 이봉학 대표가 부회장을 선임했으며, 13명의 이사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했다.
또 공로패 수여 및 감사패 전달 후 공직 행사를 마무리 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서대문구상공회는 2001년 고 김경오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25년 만에 단독 법인체로 창립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