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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51개 공공시설 주민에 전면 개방
sdmnews
2012-08-24 18:10
서울시 추진 공공시설 개방 시범구로 지정
사용료 1∼4만원, 주민센터는 무료이용

앞으로는 서대문구청 뿐 아니라 서대문보건소, 구의회 주민자치센터 등 관내 51개 공공시설이 주민에 개방된다. 서대문구는 서울시가 추진중인 공공시설개방 시범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7월 30일부터 이미 모든 공공시설을 주민에 개방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10년 7월부터 구청사 건물내 각종 회의실과 광장을 주민에 무료개방해 온 서대문구는 개방시간과 시설에 따라 공공 목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평일과 주간 뿐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도 개방을 추진, 주민편의를 돕는다.
한편 서울시로부터 공간개방 시범구로 지정됨에 따라 주민안전시설 설치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또한 지난 18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공공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설이용 요금에 대한 기준도 마련해 뒀다.

이용 요금은 공간 규모에 따라 최소한의 시설관리 비용인 2시간 기준 1만원~4만원이며 자치회관의 경우 대부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은 이외에도 민간 영역의 유휴공간에 대한 개방도 적극 추진중이다. 지난 4월 관내 서부제일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개소의 교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착한공간 나눔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종교시설들은 교회 내 카페테리아, 도서관과 놀이터, 주차장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휴공간을 발굴해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개방시설관리에 자원봉사자나 주민자치위원 등의 인력을 활용해 시설비용을 낮추고 주민참여도 확대시킬 계획이다.

(자치행정과 ☎33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