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2만여명 찾아
sdmnews
2025-02-06 14:57
유통과정 없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 주민발길 이어져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서대문구 직거래 장터 모습.
설을 앞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설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서대문구 자매결연도시 등 전국 26개 시·군이 참여해 한우, 제수용품, 지역특산품, 제철과일 등 300여 품목을 판매했다.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2만여 명이 방문하는 성황을 이뤘다.

영천시장, 유진상가 등 관내 전통시장 상인과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의 청년상인들도 과일, 떡갈비, 초밥, 핫도그 등 먹거리를 판매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상생 발전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한편 참여 업체들이 수익금의 5% 내외인 66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발적으로 기부할 예정이어서 직거래장터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