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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치매안심센터, 남가좌1·2동, 남가좌파출소, 치매 노인 실종 예방 한 뜻
sdmnews
2025-02-04 13:23
'동 단위 실종 예방 네트워크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협약
다중안정망 구축, 치매실종 어르신 정보공유 및 예방 협력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오른쪽부터 김어수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장, 김상동 남가좌파출소장, 임난숙 남가좌1동장, 김대중 남가좌2동장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어수)는 최근 센터 2층 대강당에서 ▲남가좌1동주민센터(동장 임난숙) ▲남가좌2동주민센터(동장 김대중) ▲남가좌파출소(소장 김상동)와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네트워크 사업인 「실버벨(SILVER-BELL)」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네 기관은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주민과 치매 노인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 단위 실종예방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치매 실종 어르신 예방 다중 안전망 구축 ▲치매 실종 어르신 관련 정보 공유 및 재실종 방지 협력 ▲실종 예방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관련 캠페인 활동 등이다.

「실버벨」은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실종 예방 민관 협력사업이다. 치매 노인 실종 관련 지역사회 기관을 파악하고 소통 창구를 마련해 실종 발생 또는 배회 발견 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센터는 2021년 서대문경찰서 및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도 동 단위 촘촘한 실종 예방을 위해 홍은2동주민센터 및 홍은2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한 「동 단위 실종 예방 네트워크 강화」와 「주민 인식 제고」로 배회 노인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어수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장은 『실종은 일어나지 않으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지만 일단 발생하면 가족에게 치명적인 슬픔을 남긴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내 기관들과 협력해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