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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포근한 옷 입고 겨울준비 마쳤어요”
sdmnews
2024-12-16 15:40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 나무옷 입히기 봉사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정재원 동장과 함께 손뜨개 재능기부로 완성한 「나무옷」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무옷」이 입혀져 있는 가로수들.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가 「나무옷 입히기 봉사활동」을 추진해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캠프 활동가들은 손뜨개 재능기부로 완성한 「나무옷」을 동주민센터 인근 가로수 52그루에 입혔다. 이 옷은 겨울철 한파와 해충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주변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봉사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던 한 주민은 『알록달록하고 포근한 나무옷을 보니 동네가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영림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활동가분들과 연초부터 계획을 세워 틈틈이 작업을 해 둔 덕분에 예쁜 작품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며 『나무옷을 입히고 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원 북가좌2동장은 『일 년 내내 나무옷 뜨개질 작업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 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