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문, 주민을 위한 신문, 「서대문사람들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대문사람들신문은 지난 31년간 지방자치 정착은 물론 민-관의 가교역할에 충실, 시민의 눈과 귀, 입을 대신하는 언론사로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대문구 주민들의 알권리를 지키고 지역 언론 발전을 이끄는 한 축이 되어 주신 점에 감사를 전합니다.
제9대 서대문구의회는 이제 반환점을 돌아, 지난 7월부터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반기 2년 동안 우리 구의원 15명 모두는 우리 구민들이 더 살기 좋은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왔다 자부할 수 있습니다.
후반기 역시, 언제나 우리 구민들 곁에서, 구민들의 대표자로서 구민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물가 상승이 이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서민들 식탁 물가와 각종 생활비 상승 수준은 그야말로 재난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국내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민적 혼란과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풍전등화의 상황 속에서 우리 구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자치구 차원에서 각종 선제적 지원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넓은 시야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 사회 어두운 곳곳을 살피는 것에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서대문사람들신문 역시, 언제나 그래왔듯 기와 혼란에 시기에 우리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론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공론화하고 건전한 여론을 선도해 지역사회 중심이 되는 언론사로 우뚝 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31년 동안 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이어오신 「서대문사람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2024. 11
서대문구의회의장 김 양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