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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수도사업소, “수돗물 먹어도 인체에 무해”
sdmnews
2012-08-16 16:23
흙냄새 없애려면 끓인 뒤 식혀먹어야
온수 샤워시 냄새물질 휘발, 환기해야
연일 35도를 육박하는 고온현상으로 인해 한강 및 팔당호의 남조류 과다증식으로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부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돗물을 먹어도 건강상 문제는 없으나 남조류의 과다증식으로 극미량으로도 흙냄새를 유발하는 지오스민과 2-MIB으로 인해 냄새는 감지되지만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또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는 동안에는 끓여서 식히면 냄새가 없어지므로 끓인 후 차게해서 마시면 되고 온수 샤워시에는 살수효과에 의해 냄새물질이 쉽게 휘발돼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정수처리공정에서 분말활성탄을 많이 투입(평상시의 10배 이상)하여 맛·냄새 제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냄새물질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서울시는 영등포아리수 정수센터에 「입상활성탄」과 「오존공정」을 추가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가동중이며 나머지 5개 정수센터에서도 고도정수처리 시설 공사를 완료하면 이러한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아리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상수도홈페이지(http://a)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서부수도사업소(02-3146-3500)로 연락하면 된다.risu.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