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친 이재명계 혁신조직」을 표방하고 있는 더민주서울혁신회의(이하 「혁신회의」) 2기 출범식에서 서대문구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인 박운기 전 시의원이 공동상임대표에 취임했다.
지난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25개 혁신회의 상임위원과 1기 집행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전현희 최고의원과 박홍근·박주민·강선우·김동아·서영교 국회의원 등이 서울혁신회의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은평지역의 현역 시의원인 성흠제 의원을 비롯해 송파 백혜숙, 종로 정재호, 동대문 최동민 상임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은 박운기 전 서울시의원은 취임사를 통해 『북한산부터 관악산까지 혁신회의 깃발을 걸고 4기 민주정부를 되찾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 가자』고 당부하고 『혁신회의는 당원 비당원 없이 유연을 확장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집권과 정치개혁, 정권교체, 정당혁신의 과제를 수행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혁신회의는 긴급행동결의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행동 ▲이재명 대표 무죄탄원 ▲다함께 먹사니즘(해남배추와 만나는 서울김장) 등을 결의했다.
서대문에서도 28명의 혁신회의 상임위원 및 위원들이 참가한 출범식은 1년 반 뒤 치러질 지방선거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200여명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