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주말인 지난 2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신촌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2024 꿈이 이루어지는 신촌동 문화축제」가 열렸다. 신촌동 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봉수)가 주최하고 신촌동상가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인근에 많은 대학이 위치한 지역 특성을 살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젊음의 공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인근지역 대학생들과 외국인참가자들이 축제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전행사로 오전 11시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라인댄스, 밸리댄스, 사교댄스, 통기타, 난타 등의 주민 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막식, 초청공연, 대학생 거리공연, 주민 노래자랑, 폐막식을 가졌다.
김봉수 신촌동문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에는 대학생들과 주민이 어우러져 여러 경험을 쌓는 체험부스를 비롯해 지역이 문화 및 공익할동, 창업활동을 알리는 홍보부스, 동네 자원을 재순환해 판매하는 우리 동네 장터를 마련했다』고 축제를 소개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웃 간의 친밀함과 지역 상권의 활기를 더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