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희동)이 지난 25일 제303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촉구」를 건의했다.
이날 건의안을 발의하며 김덕현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상징으로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의 선구자이자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으로, 2000년에는 한반도와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햇볕정책을 통한 남북한의 화해ㆍ협력 관계 발전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였기에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노벨평화상도 수상한바 있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상징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역사적 장소라고 본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기고 우리 사회에 큰 교훈과 감동을 주는 장소로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부분은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부터 시작, 입장문과 건의안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김덕현 위원장의 건의안 발의는 서울권에서는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더 확산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