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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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는 할머니가 있는 작은 도서관
sdmnews
2012-07-31 11:17
연희동 아이누리 도서관 매주 화, 목 실시
이진아도서관 스토리텔링 이수자 지역커뮤니티역할
책읽는 할머니가 연희동 아이누리 도서관을 찾아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연희동 자치회관 2층 아이누리 작은도서관에서는 매주 화,목요일마다 「책읽어주는 할머니」가 찾아온다.
할머니들이 시간을 정해 동화책을 읽어주며 소통과 교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책을 보며 놀던 아이들은 삼삼오오 할머니에게 다가가 둘러앉는다. 어떤 아이들은 할머니를 반겨하며 와락 안긴다.

매주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목요일은 3시부터 6시까지 책읽어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 총 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스토리텔링지도 과정을 수료한 능숙한 이야기 선생님이다. 화요일은 인근 우정어린이집 원아들이 단체로 방문해 함께 동화책을 읽는데 반응이 무척 좋다고 사서교사는 전했다.

어릴적 엄마나 할머니가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읽어주시던 동화 내용은 커서도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다. 바쁜 현대사회 맞벌이 부부 증가로 책을 읽어주는 문화도 많이 줄었다. 흥미진진하고 생동감있는 책읽기로 아이들을 이끄는 책읽는 할머니 시간에 아이누리를 들러보자.
(문의 330-8775)

* 아이누리작은 도서관 가는 법

7720,7017,702, 153버스, 서대문03마을버스로 연희삼거리 하차 후 명지대 방향 약 30m도보
2호선 홍대입구 하차 후 8번출구 나와서 건너편 중앙차로 7612 승차후 연희동 자치회관 에서 하차 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book.sdm. 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