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선미) 가족 운동회가 지난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4층 대체육관에서 열렸다.
서대문구 전체 가정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가족운동회에는 보육교직원 400명이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운동회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혹은 품에 안겨 운동창을 찾은 영아들의 밝은 웃음이 넘쳐 흘렀다.
0세-2세 영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처음 맞이하는 운동회는 50m 달리기와 태산넘기, 빅 볼 게임. 색판 뒤집기, 에어 사다리외에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게임과 줄다리기 등으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선미 회장은 『서대문구에 가정어린이집은 28개원이 있으며 0세-2세 영아전문보육기관으로 앞으로도 「가족운동회」와 같은 다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처럼 영아중심놀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서대문가정어린이집 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다 의미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산책길에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는 「플로깅(줍깅)」 활동을 펼치며 환경에 대한 체험교육을 위한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