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떠올린 영감과 호기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천연동 어린이 창작놀이공간」이 최근 문을 열었다.
「천연동 어린이 창작놀이공간」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서대문구보건소 천연분소(독립문로 27) 4층에 64.8㎡ 규모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놀이 용품이 갖춰져 있어 디지털패드를 이용한 드로잉과 클레이 공예 등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가능하며 전시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아동을 위한 상설·비상설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아동권리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작놀이공간을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천연동 일대에는 아이들이 놀 공간이 부족해 스마트폰을 보거나 컴퓨터게임으로 놀이를 즐기던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돼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곳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건축학교를 여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연동 어린이 창작놀이공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330-86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