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초보아빠인 박진우 의원(국민의 힘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과 주이삭 의원(개혁신당,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기간 확대를 요청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각각 올해 초 딸을 출산해 서대문구의회의 젊은 아빠로 활동중이다.
299회 임시회에서 주이삭 의원은 『출산 가정에 돌봄 도우미를 파견해 신생아와 산모를 돌봐주는 산후도우미 지원 제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는 단태아냐, 쌍태아냐, 첫째냐, 둘째냐, 셋째냐, 장애 정도가 심하냐에 따라서 정부 지원금이 달라지고 사용가능 기간도 나눠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변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출산 가정 대부분이 이 제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실제 본 의원이 경험 한 바도 산모와 가족 모두에게 쉴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됐을 뿐 아니라 육아 방법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때문에 많은 출산 가정이 자부담을 해서라도 기간을 연장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우리 서대문구가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첫째 아이를 낳은 출산 가정에도 4주까지 산후도우미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먼저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본 관내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설문 등을 통해 만족도와 기간 연장 부분 등 실질적인 의견을 분석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단태아 첫째 아이 출산 가정에도 4주까지 비용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구비 지원을 확대하는 것 역시 긍적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겠다』고 강조했다.
박진우 의원도 결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에 대한 2023년 집행 현황을 보면 100% 전액 집행이 됐다. 그만큼 수혜자들이 이 사업을 원하고 있었다는 의미다. 지난 2월달에 행정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시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산모신생아 건강지원 사업안에 산후도우미 사업이 포함된것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어 서대문구가 서비스기간 연장에 대해서 수혜주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협의가 사전진행을 전제로 한다는 답변에 대해서는 『6월안에 산후도우미 관련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진행해 서대문구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올해안에 실질적으로 산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민이 혜택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