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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꽃으로 옷입은 안산으로 놀러오세요
sdmnews
2024-04-08 17:31
튤립, 프렌치 라벤더 2000본 새봄 나들이객 위해 단장
안산 방죽, 수선화 집중 식재해 연못의 고유한 멋 재현
지난해 4월 중순경 서대문구 안산(鞍山) 연희숲속쉼터 모습. 화사한 튤립과 벚꽃이 어우러져 피어있다.
서대문구청 인근 안산(鞍山)이 새 봄을 맞아 다채로운 봄꽃으로 단장했다.
서대문구의 중앙에 위치한 안산은 봄철마다 벚나무, 튤립, 허브 등의 빼어난 경관과 향기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봄맞이 방문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안산 연희숲속쉼터 허브원에 튤립과 수선화 구근(알뿌리) 1만5000본을 심었다.

지난달에는 허브원에 보라색 꽃의 대명사인 프렌치 라벤더 등 15종류의 꽃 2000본을, 안산 방죽에 수선화 5000본을 식재했다.
허브원에서 자라는 다채로운 허브와 수선화, 튤립은 곧 피게 될 벚꽃과 어우러지며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무르익는 봄을 한껏 선사한다.

허브원 튤립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안산 방죽 주변과 계류(시냇물) 일대에는 수선화가 집중적으로 식재해 연못의 고유한 멋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올봄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할 안산이 봄나들에 나선 많은 분들께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