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최근 극한 강우 등의 기상이변으로 지반이 약화돼 싱크홀(땅 꺼짐) 같은 지반침하 사고가 증가를 막이 위해 지하 공동탐사 용역을 추진한다.
지난 2020년과 2023년 관내 차도 구간(346㎞)에 대한 탐사를 완료한 데 이어 차도보다 인명 피해 발생률이 높은 보도까지로 탐사 구간을 확대한다.
먼저 올해에는 홍은1·2동, 홍제2동, 북가좌1·2동, 남가좌1·2동의 99㎞ 구간에서, 내년에는 홍제1·3동, 연희동, 신촌동, 북아현동, 충현동, 천연동의 116㎞ 구간에서 탐사를 진행한다.
용역이 착수되면 GPR(Ground Penetrating Radar,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이용한 「1차 조사」와 천공 및 내시경 촬영의 「2차 조사」를 통해 공동을 찾아내고 친환경 유동성 채움재를 주입해 신속 복구한다.
또 필요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 지하시설물 관리기관에 통보한다.
(문의 도로과 02-330-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