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연희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규진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우상호 국회의원과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 및 김덕현, 박경희, 김양희, 서호성, 윤유현 의원 및 신원철 전 서울시의회 의장, 박운기 전 서울시의원, 차승연 전 서대문구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우상호 국회의원은 『서대문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서대문에서 다닌 김규진 후보를 직접 영입했다. 어려운 시기에 결심을 해준 김 후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총선 후보인 김동아 후보와 구의원 김규진 후보에 대한 지역의 평가가 좋다』고 말하면서 『나 자신도 30대에 서대문지역에서 정치를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나를 이끌어준 당원 여러분의 애정과 사랑이 이 두 후보에게도 이어져 국민의 희생을 살피지 않고 오히려 면죄부를 줘 호주대사에 임명하고, 사면복권해 구청장 후보로 재공천하는 현 정부를 심판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보궐선거가 있는 연희동에 젊고 똑똑한 후보가 입성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현장에 함께한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는 『젊고 해맑고 착해 보이지만, 막상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똑똑한 김규진 후보와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일에 힘을 모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규진 후보는 『연희초, 서연중, 이대부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석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연희동을 떠나지 않았다』면서 『지금도 아이가 연희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그간 꿈자락 네트워크 위원으로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다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데 잘해야 겠다는 고민으로 밤에 잠을 못이루고 있다. 이제 코 앞으로 다가온 선거의 승리 이유는 주민들에게 있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