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를 발간했다.
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사회적으로 많은 갈등과 문제를 일으키는 현실에서 투명한 운영과 신속한 사업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를 제작했다고 발간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서대문구가 발간한 백서에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이나 정보제공을 넘어 가이드북 형태로 조합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구는 밝혔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 발간이 전국 최초이다 보니 참고자료가 없어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백서는 서대문구 민선 8기와 함께 출범한 민관협력 싱크 탱크 「서대문구 행복 100% 추진단」 내 신통개발TF에서 구체적 제작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진과 「서대문구 도시정비사업 자문단」 자문위원 등 국내 정비사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감수를 거쳐 내용에 신뢰를 더한다.
구는 이 백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법령개정과 제도개선 등 구체적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바르고 투명한 조합 운영 기반 조성과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총 280쪽 분량의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백서」는 ▲제1편 정비사업의 이해 ▲제2편 정비사업의 현황 ▲제3편 정비사업의 문제점 ▲제4편 정비사업 조합운영 개선방안 ▲기타 부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백서 본 책자 외에 74쪽 분량의 요약본을 따로 만들었으며 누구나 온라인으로 내려받아 참고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서대문미디어→행정간행물)에 PDF 파일로 게시해 놓았다. 또한 이 백서를 관내 정비사업 조합 등에 배부하고 전국의 지자체와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