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지방세 전자송달 가입 확대를 위해 최근 세무종합민원실에 전용창구를 마련했다.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 간편결제 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금융 앱 등을 통해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며, 추가로 자신의 은행 계좌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 납부도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기한을 놓쳐 가산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중 한 가지만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800원, 모두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600원의 세액 공제를 받는다.
예를 들어 주민세의 경우 두 가지 모두 신청하면 6,000원이 아닌 4,400원만 내면 된다. 서비스는 신청일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참고로 서대문구의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전자송달 건수는 4만1508건이다.
희망자는 서울시 ETAX(http://etax.seoul.g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구청 2층 세무종합민원실 전용창구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는 올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신규 가입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세무1과(02-330-1194, 1186)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환경도 살리고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신청에 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