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초 발표한 주택개발 지역에 대한 출구전략이 오히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둔 가재울 3구역에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뉴타운을 포함한 개발지역의 사업이 부진해지면서 앞으로 주택공급 분양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실태조사를 거쳐 재개발이 불필요하거나 주민 반대가 심한 곳은 구역 지정을 해제할 방침으로 있어 실태조사 구역이 거의 없거나 사업이 확정적인 곳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이미 18곳에 대한 구역해제를 우선 추진하고 10월 중으로 109곳의 사업지에 대한 2차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어 사실상 서울시 개발지에 대한 전면재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반면 구조조정 대상이 적은 뉴타운이라면 사업계획이 확정적이고 정책적인 불확실성도 제거된 만큼 상대적인 반사이익을 예상할 수 있다. 재개발 구역이 줄어들면서 사업 지원을 받아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고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지역가치와 주거환경의 차이가 커져 희소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이뤄지기 때문에 시장이 바뀌는 2014년 지방선거 이전까지는 공급이 뜸해질 가능성이 크고 허가부터 완공될 때까지 약 짧아도 3~4년(허가기간 1~2년, 준공기간 1~2년), 길게는 7~8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보았을 때 최소 2017~2018년까지는 서울 도심 뉴타운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때를 같이해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144번지 가재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가재울 래미안 e편한세상을 추가 분양 중이다.
현재 할인효과가 기대되는 특별분양으로 고객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전용 120㎡는 2000만원, 153㎡는 3000만원의 계약금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가 20%에 대해서 1년간 잔금유예가 가능해 실입주금 1억~1억2000만원이면 입주 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5층, 51개동, 전용 59~201㎡ 3293가구(임대 629가구 포함)의 매머드급 대단지 규모의 아파트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357가구(일반분양 274가구), 84㎡ 1657가구(일반분양 114가구), 120㎡ 504가구(일반분양 184가구), 153㎡ 138가구(일반분양 102가구), 201㎡ 8가구(일반분양 없음)로 구성된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으로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이다.
가재울 뉴타운은 이미 1구역 362가구와 2구역 472가구는 입주가 완료됐고 올해 4구역 4304가구가 분양되며 5구역 862가구, 6구역 842가구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도심에 1만가구가 넘는 신도시급 뉴타운이 완성된다.
대단지에 걸 맞는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약 6100㎡의 넓은 공간에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경로당, 보육시설 등의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시설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는 공원을 만들고 이를 따라 산책로와 생태계류원 등이 조성된다.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경의선과 공항철도를 통해 서울역, 공덕 등 서울 도심과 일산, 파주, 김포, 인천 등 수도권 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서울 내부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성산대교, 마포대교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한편 상암 디지털미디어 시티의 배후주거지로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는 56만 9925㎡의 면적에 언론, 게임, 영화 등 각종 디지털 문화콘텐츠 집적단지로 조성된다. 조성이 완료될 경우 향후 8000개 이상 기업과 6만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가재울 뉴타운 3구역 내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되며 북가좌초교, 연가초교, 연희중, 충암중, 명지 초·중·고교 등 기초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인근에는 연세대, 명지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명문 사립대학들이 자리잡고 있다.
모래내 전통시장, 마포 농수산물 시장이 가깝고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내 홈플러스, 멀티플렉스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홍대 및 신촌 등 강북 상권 중심지로 이동도 편리하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홍제천과 백련산이 인접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서울시는 경의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일환으로 서울 도심에 거대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경의선 용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가좌역에 이르는 지상부의 6.3㎞ 구간을 전면 지하화하고 사업비 457억원을 투입해 경의선공원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완성되는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절반에 달하는 1만 1668㎡로, 이야기가 담긴 정감 있는 숲길로 조성돼 입주민들이 도심에서 풍부한 녹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부동산/뉴타운
서울시 개발지역 실태조사, 주택 공급 부족 반작용 기대
sdmnews
2012-06-27 16:52
10월 입주 앞둔 가재울뉴타운 3구역 추가 할인 분양 중
교통시설 좋고 생활 인프라 뛰어난 ‘블루칩’
고객부담 최소화, 1억∼1억2000만원이면 입주가능
교통시설 좋고 생활 인프라 뛰어난 ‘블루칩’
고객부담 최소화, 1억∼1억2000만원이면 입주가능
10월 입주를 앞두고 최근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가재울뉴타운 3구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