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이 최근 해양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인천에 위치한 왕산해수욕장에서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씨로깅」을 진행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에코119 동아리」 회원들은 해수욕장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음료 캔,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한 이를 분리배출하고 배출량과 품목을 실시간 기록했다.
이 쓰레기에 대한 데이터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씨로깅」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어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전시 관람을 통해 우리 생물의 다양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영 청소년은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이 존재하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해양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은 청소년은 『바닷가 인근에 쓰레기가 너무 많았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