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벤처기업과 음악가 지원을 위한 정기 공연 「월간폭포」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카페인 「Cafe폭포」에서 개최한다.
서대문구와 음악 콘텐츠 기획 청년 벤처기업인 「유올리」가 협력해 열리는 정기공연은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5시 「Cafe폭포」 야외 상설 공연장에서 열린다.
「월간폭포」 첫 정기 공연에는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청년 음악 밴드 20여 팀이 출연한다.
구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유올리」를 「2023년 서대문구 로컬벤처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벤처들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이번 정기 공연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Cafe폭포가 문화예술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정기 공연 「월간폭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능 있는 청년들의 창작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 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로컬벤처 창업 지원 등 제도적 뒷받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에 창업한 청년 기업 「유올리」는 음악가와 MZ세대를 잇는 플랫폼 사업을 신촌에서 펼치고 있다.
또한 홍대 인디밴드 문화 쇠퇴 등으로 음악가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는 상황에서 음악 활동만으로는 경제적 자립이 불가능한 공연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악체험공간 「201P신촌」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MZ세대에게는 음악 체험의 기회를, 음악가들에게는 레슨과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올 들어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원 수가 1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공연참가자들은 연습과 공연 후에도 신촌 골목에서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주변 상점, 스튜디오, 공연장과 협업 네트워크를 만들어 신촌 상권을 살리는데 도 힘을 모으고 있다.
(문의 청년정책과
02-3140-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