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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새마을 단체, 수집벽 홀몸노인집 청소
sdmnews
2023-08-16 11:56
쓰레기, 대형견의 오물, 해충 등 처리 후 방역
연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한 노인의 집을 청소하고 있다.
연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정오)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향란)가 최근 구청 청소행정과와 함께 수집벽이 있는 관내 한 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집 주인은 건강이 좋지 않은 79세의 홀몸노인으로 집 앞에 많은 양의 고물과 쓰레기를 무분별하게 쌓아두고 있었다.

회원들은 먼저 지난달 집 주변의 쓰레기를 약 4톤을 정리한 뒤, 이달 들어 집 안에 있던 6톤가량의 생활 쓰레기와 악취의 원인이었던 대형견의 오물, 해충 등을 처리하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웃 주민들은 『새마을 회원 분들의 청소 작업으로 악취와 해충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어르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안도했다.

강정오, 윤향란 회장은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시간을 내 참여했는데 주거 환경 개선 봉사가 정말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백종필 연희동장은 『홀몸노인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