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부동산/뉴타운
천연동 89-166번지 모아타운 한국토지신탁과 업무협약 체결
sdmnews
2023-07-18 10:54
2만 4500㎡규모, 3개구역 통합개발 추진위해 힘 모아
3호선, 5호선 더블역세권, 3종 상향시 900가구 중대형 단지
최근 한국토지신탁과 통합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천연동 89-16번지 일대 모아타운 위치도
서대문구 천연동 모아타운 대상지 전체구역(1·2·3구역)과 한국토지신탁이 지난달 23일 통합개발 추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천연동 모아타운은 서울시 서대문구 천연동 89-16번지 일대로 면적은 약 2만4466㎡규모다. 

2022년 6월 서울시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후 3개 구역으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의 더블 역세권으로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갖춰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3종으로 종 상향시 약 800~900가구 규모의 중대형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3개 구역은 모두 한국토지신탁의 전문성과 자금력, 투명성 및 그간의 성공적인 도시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체 구역을 신탁 시행자방식(지정개발자)으로 추진한다.
「모아타운」은 서울시의 새로운 저층주거지 개발을 위한 특별정책으로 종상향 및 층수·용적률 완화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소규모 단지를 모아, 통합 주차장과 공동 이용시설 설치 등 중·대형 단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강점이다.

2020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통합개발을 추진해온 천연동 모아타운 1·2·3구역 추진위는 『도시정비사업에서 가장 독보적인 경험과 실력을 갖춘 한국토지신탁이 천연동 전체 개발에 참여하게 돼 효율적이면서도 투명한 통합개발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서대문구청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2023년 6월 기준 현재 수도권 20개 사업장 약 2만가구의 사업시행자 및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