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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돐 맞은 6.25 전쟁, 기념행사 열고 참전용사 위로
sdmnews
2023-06-27 15:12
6.25 참전자회 이춘섭 회장 “나라사랑 정신 되새기는 계기되길”
90대의 참전용사들 안부전하고 식사나누며 건강 기원
625전쟁 73주년 기념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6.25 전쟁 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과 이용준 의회 운영위원장, 이진삼, 이경선 의원,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수철 전 서울시의회 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우수 회원 표창을 마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6.25 전쟁 발발 73주년이 지났다. 20대에 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한다. 이미 90대의 나이가 되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6.25 참전자회 서대문구지회 이춘섭 회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유명을 달리한 전우들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인사한 뒤 『한반도의 안보정세는 심각한 상태로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 최성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던 영웅들에게 존경과 뜨거운 환영인사를 보랜다』면서 『500만명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됐고, 선배전우들이 피로 지킨 소중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동화 서대문구의장도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숭고한 참전 용사들의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서대문구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6.25참전자회 73주년 기념행사는 마지막으로 최혁규 청년대표의 향군 선언문 낭독과 김동일 부회장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참석한 6.25참전자회 회원 및 관계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뷔페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