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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총선 공식도전 선언
sdmnews
2023-05-08 16:31
지역기자간담회 갖고 서대문을 위한 소신과 포부 밝혀
21일 사무실 개소식 열고 지역주민과 만남 이어갈 것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이 지난 5월 3일 서대문구청 장 지역사무실에서 언론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지역위원장에 공식 도전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이 서대문구청 앞에 지역사무실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총선후보에 공식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 5월 1일 거주지를 중랑구 중화동에서 홍제동으로 옮긴 이수진 국회의원은 3일 지역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서대문에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수진 의원은 『세브란스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30년간 출퇴근했던 서대문은 익숙하고 친근한 지역』이라고 개인적 소감을 밝힌 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원내대변인을 지내며 차근차근 정치적 역량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그간 국회 비례대표로 가사노동자 고용개선법과 청년고용 및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직장인 중식대 비과세 비율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재난안전기본법 통과 등 민생과 직결된 법안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소개한 뒤 『서대문구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확대와 노인가구 등 보건의료돌봄정책,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장내 불평등 해소 등 삶을 바꿀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중인 이 의원은 1회용컵 보증금을 가맹점이 부담하도록 하고 있는 법안을 가맹본부로 이관하도록 수정발의를 진행중이며 이와함께 하천관리를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일원화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계획도 알렸다.
그녀는 또 『유진상가를 둘러봤는데 유량이 부족해 하수냄새가 났다. 현장방문 후 바로 환경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홍제천 개선사업을 위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의원은 우상호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지역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될 서대문갑지역은 전략공천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에 대해 『당헌당규상 전략공천위원회가 해당 지역에 대해 경선을 할지, 전략공천을 할지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그간 비례대표 여론조사에서 여성으로 1등을 했었고, 당에서 원하는 항목들에 대해 만점을 받았다. 또 한국노총 70년의 역사중에 첫 여성 연맹위원장으로 활동해왔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여성위원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오는 21일 개소식을 갖고 오후 4시 공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