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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카페 폭포’ 논란 속 개장
sdmnews
2023-04-11 16:10
지난 1일 개장식 갖고 운영 시작, 반대 상인들 위한 대안 부족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 예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 개장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내빈들.
지난 4월 1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연희로 262-18)가 문을 열었다.
2023 서대문 안산 봄빛축제 「서대문에서 시작해 봄」과 함께 치러진 개장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이진삼, 주이삭, 강민하, 이용준, 박진우, 홍정희 의원과 전 서울시 송주범 정무부시장이 참석했다.

서대문구는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구청 창고부지를 활용해 카페를 조성 안산과 홍제천 일대의 새로운 조망권을 만들었다.
특히 이곳은 수변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카페 폭포의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다.

단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취지에 따라 음료를 구입하지 않거나 타 매장 음료를 반입해도 이용할 수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성헌 구청장은 『새봄과 함께 카페 폭포가 문을 열게 돼 안산과 홍제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것 같다』고 인사한 뒤 『앞으로는 이 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탁 운영이 아닌 서대문구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인 「카페 폭포」에 대해 반대의견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개장식에 전원 참석하지 않는 등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그간 인근 상인들이 개장을 반대해온 데다 서대문구가 사전에 약속했던 피크타임 차별 운영등의 대안을 밝히지 않아 앞으로의 논란이 예상된다.

(문의 청년정책과 02-330-8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