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연희로 262-18)가 문을 열었다.
2023 서대문 안산 봄빛축제 「서대문에서 시작해 봄」과 함께 치러진 개장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이진삼, 주이삭, 강민하, 이용준, 박진우, 홍정희 의원과 전 서울시 송주범 정무부시장이 참석했다.
서대문구는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구청 창고부지를 활용해 카페를 조성 안산과 홍제천 일대의 새로운 조망권을 만들었다.
특히 이곳은 수변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카페 폭포의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다.
단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취지에 따라 음료를 구입하지 않거나 타 매장 음료를 반입해도 이용할 수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성헌 구청장은 『새봄과 함께 카페 폭포가 문을 열게 돼 안산과 홍제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것 같다』고 인사한 뒤 『앞으로는 이 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탁 운영이 아닌 서대문구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인 「카페 폭포」에 대해 반대의견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개장식에 전원 참석하지 않는 등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그간 인근 상인들이 개장을 반대해온 데다 서대문구가 사전에 약속했던 피크타임 차별 운영등의 대안을 밝히지 않아 앞으로의 논란이 예상된다.
(문의 청년정책과 02-330-8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