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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 A급 지명수배범 검거
sdmnews
2023-04-08 08:44
112 신고 접수 출동, 검문중 도주 범인 700m 추격해
강남경찰서가 지명수배한 성폭력 범죄범을 신촌지구대가 검거했다. 사진은 신촌지구대 전경.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 소속 경관들이 검문을 피해 쓰레기장  뒤에 몸을 숨긴 A급 지명수배범을 추격 끝에 붙잡았다.
신촌지구대 관계자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검문을 하던 중 도주하던 범인을 700m 가까이 추격해 골목에 숨자, 인근 CCTV를 통해 수색한 경찰은 A 씨가 최초 현장에서 약 300m 떨어진 한 건물 쓰레기장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30분 만에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3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6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에 체포된 범인은 지난 1월 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최초 수배가 내려진 남성으로 지난 2월 1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도 동일 혐의 재수배가 내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6일 A 씨는 서울 서초경찰서가 최초 검거했으나,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던 중 조사에 불응하고 도망 다니다 서울 신촌지구대를 통해 다시 검거된 것.
A 씨에게는 성폭력뿐만 아니라 스토킹, 절도 등 총 20여 가지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성폭력관련 범죄로 약 5년 반 동안 징역을 선고받았지만, A씨는 출소 후 계속해서 범행을 이어왔다.
신병을 인계받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A 씨를 구속하고 조만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