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 54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인왕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렇지 않아도 건조특보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발생한 산불이어서 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당국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가 난 인왕산은 개미마을 인근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은 개미마을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로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차량 35대, 인력 12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주민들은 산불을 피해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 이승미 의원은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