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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있던 구 신촌역사 새롭게 태어나
sdmnews
2012-06-15 13:58
관광안내 센터로 새단장, 상징적 공간 될 것 외국어 가능한 공익요원 배치, 주말 자원봉사로 운영
92년만에 새롭게 단장, 관광안내센터로 재탄생한 신촌역사 앞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신촌역사가 92년만에 새롭게 단장, 관광의 허브 역할을 할 관광안내센터로 탈바꿈 한다.
서대문구는 지난 11일 관광활성화의 일환으로 신촌역사에서 관광안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구 신촌역사의 관광안내센터 설치를 위한 새단장에는 국·시비 5억원이 소요됐으며 구비 3000만원이 투입됐다.
신촌역사는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136호로 서울역 보다 5년 빠른 1920년데에 설치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며 역사적 의미가 큰 장소다.

그러나 지난 2006년 7월 인근에 대규모 쇼핑몰건립과 함께 새로운 민자 신촌역사가 건설되면서 영업이 중단돼 간이역의 형태만 유지해 오고 있었다.
이 곳을 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원형은 보존하는 방식으로역사 내부를 바꾸고 광장을 조성해 문화재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관광안내센터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개소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변녹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과 김영원, 류상호 서대문구의원을 비롯해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신촌역사 내부에는 서대문구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전시하고, 관광책자와 안내지도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한류정보를 간단한 터치로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무인관광안내 시스템을 설치하고 최신 관광정보를 수시 업데이트 관리할 예정이다.
이 곳은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가 가능한 공익요원 3명을 재능기부 형태로 배치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자원봉사 인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33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