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서대문구체육회장에 최진교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4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25개 자치구 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성헌 구청장과 문성호, 정진웅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의회 이동화의장과 박경희, 서호성, 이진삼, 이용준, 홍정희, 강민하, 박진우 의원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전동수 부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1991년 2월 서대문구생활체육회로 시작된 서대문구체육회는 2016년 8월 통합후 2021년 법일설립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체육회는 생활체유고히 당시 초대 왕문홍 회장을 시작으로 5대 김원희회장, 6,7대 김영길 회장, 8대 박동빈 회장, 9,10,11대 이동준 회장 등 5명의 회장이 역임해 왔다.
최진교 회장은 지난 12월 선거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대문구체육회 전체로는 12대, 통합으로는 3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려 한다』면서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30개 회원종목 단체와 체육인 모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회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서대문구 체육회 역사에 크고 아름답고, 명확한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말로 소망을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오늘 서울시 자치구 대표 회장님들께서 대부분 자리해 주셔서 감사하다. 30개 종목 1600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서대문구 체육회가 새로운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하나로 모여 건강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한 뒤 『세계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는 체육인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내빈축하 후 초대 왕문홍 회장으로 부터 체육회 깃발을 인계 받은 최진교 회장은 회기를 흔들며 회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인준패와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최회장은 영상을 통해 취임축하 메시지를 전해온 인사들의 축하를 들은 뒤 케익커팅와 건배제의를 끝으로 취임식을 마무리 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