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인한 어려움을 격고있는 우크라이나 아동을 돕기 위해 서대문대학생프로보노 S-지니어(이하「S-지니어」)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모금한 전액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
모금활동을 위해 참가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그립톡을 서대문구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했다.
특별히 우크라이나 국화인 해바라기를 그립톡으로 디자인한 오연서(22세), 이은경(22세) 단원은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과 우크라이나 아동들이 우리의 도움으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그립톡 구매자들에게 문자 안내와 S-지니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소식을 알렸다.
S-지니어 김혜린(24세) 단장은 『기존에 없던 프로젝트를 직접 우리의 힘으로 구현해야 했기에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고, 실패와 수정들이 있었지만, 함께하는 7기 S-지니어와 서대문구 지역주민들이 동참해줘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에 아동 구호 기부금을 전달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도희 관장은 『서대문구 대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한층 더 성숙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지니어」는 서대문구 관내 9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중인 후기 청소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대문 「S「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서대문구 청소년 및 주민과 함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도전과 혁신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