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제과점(대표 박용배, 연희동 소재)이 최근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나눔은 연희동 마봄협의체가 제과점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전하자」고 제안해 이뤄졌다.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전달 대상 가구는 동주민센터가 선정했다.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케이크를 전하면서 겨울철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코로나 예방 건강관리법도 안내해 의미를 더했다.
한 할머니는 『연말연시가 되면 더 외로움을 느끼는데 좋은 선물과 함께 방문해 주셔서 행복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피터팬제과점은 40여 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빵집으로, 이곳 박용배 대표는 『이웃 분들을 찾아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