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교육
서대문에도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열린다
sdmnews 옥현영 차장
2012-05-29 13:03
6월부터 수업시작, 필리핀 마닐라 현지 교사 강의
성적우수자에는 국내외 영어캠프 무상지원도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시연중인 관내 영어 중학교 선생님과 고흥석 부구청장.
컴퓨터 모니터 앞에 원어민 선생님이 등장한다.
『 Hi? 』인사말부터 자기 소개, 한국의 날씨는 묻는 대화들이 간단히 영어로 진행된다.
서대문구는 원어민 화상학습센터를 운영, 서대문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에 수준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서대문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곳은 (주)새하이앤에스(대표 전영대)로 올해로 13년간 교육 컨텐츠 개발 및 교재제작, 강의 및 화상학습 프로그램 까지 모든 과정을 외주 없이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관내 초중학교 영어교육 관계자와 서부교육지원청 이혜숙 교육장, 고홍석 서대문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화상학습시연회를 통해 전영대 대표는『서대문구에 지원하게 될 화상교육은 5월 21일부터 수강신청을 시작해 6월 1일 본 수업을 시작하며 첫달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수강현황을 파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수업방식은 1:1수업과 1:4수업 2가지 방식으로 우선 운영하고, 추후 1:2, 1:3 학습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1:1 수업의 경우 8만5000원, 1:2 수업은 4만3000원, 1:3 수업은 3만2000원, 1:4수업은 2만5000원으로 사설수강학원이나 타 자치구에 비해 저렴하게 운영된다.

또 모든 수강생에게 온라인 영어 콘텐츠 무상제공 혜택과 전 수강생 중 상위 0.5∼1%의 성적 우수학생에는 국내외 영어캠프 2주 무상지원이 제공되며, 저소득층에는 무료 수업이 지원된다.

전 대표는 『현재 영어 화상교육은 필리핀 마닐라에 본사 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북미권 강사를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200여개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교적 우수한 강사들이 배치된 필리핀 마닐라 콜센터를 통해 서대문구의 화상영어 교사를 우선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화상영어 수업은 월·수·금 30분 또는 화·목 45분씩 1주일에 총 90분으로 이뤄진다. 또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화상영어 연동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으로 7월 말 LTE4G망이 완성 되면 하반기에는 공간과 시간이 자유로운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업은 http://abc.sdm.go.kr로 접속해 직접 수강료를 결정하고 수업방법을 선택 한 후 받아볼 수 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