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9대 하반기 첫 정례회가 지난 14일 개원했다.
오는 29일까지 16일간 진행될 정례회에서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9대 의회 들어 첫 정례회인 만큼 모든 안건 심사에 있어 심사숙고 해 주길 바란다. 특히 처음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1년도 결산을 승인하는 만큼 예산의 쓰임 전체를 세심하게 살펴 심사하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15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처리한 뒤 폐회 하루 전인 28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이성헌 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에 관한 질문을 이어간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될 안건은 모두 21개로 의회 운영위원회의 ▲서대문구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안▲서대문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안이 우선 논의된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 명칭 및 구역 획정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리동네키움센터(다함께돌봄센터)」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제5기(2022~2026)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계획(안) 보고의 건 ▲구립 노인복지시설(2개소) 운영 사무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등 12건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재정건설위원회는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시관리공단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운영 사무의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등 7건의 안건을 다룬다.
14일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를 본격화 한다. 예산결산위원장으로는 이진삼 의원(국민의 힘, 서대문가선거구)과 부위원장에는 안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각각 선임됐다.
서대문구의회는 29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후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