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빵을 도화지 삼아 학교에서 배운 건곤감리를 생크림으로 그린다. 보는것 처럼 쉽지는 않지만 태극기 모양을 케익으로만드는 색다른 체험에 아이들은 시간가는줄 모른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 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첫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은 어린이들에게는 모두 무료입장의 혜택이 주어졌다. 부스도 다양해 태극기 케익만들기, 냉장고 자석과 메모꽃이 만들기, 가방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또 독립문과 관련된 기념품 및 도서를 할인판매해 이해를 돕기도 했다.
붐비는 놀이공원을 뒤로하고 역사적 의미가 큰 형무소역사관을 찾았다는 한 주민은 『아이들과 옥사를 둘러보며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