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청소년의 멋진미래를 위한 3x3 농구대회」 운영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5월 21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대문에 거주하거나 살지는 않지만, 서대문구 소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운영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마무리 하는 자기주도적 대회를 이끌어 간다.
「청소년의 멋진미래를 위한 3x3 농구대회」를 위한 운영진은 청소년 12명과 대학생 멘토 3명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운영진 회장에는 남수아학생(17세), 부회장에는 남두현(17세), 윤동근(15세) 학생이 각각 선출됐다. 청소년운영위 남수아 회장은 『농구를 즐겨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3×3 농구조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즐겁고 편안한 농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대문농구협회 이윤숙 회장은 『청소년 운영진들이 5월부터 준비를 시작해 10월에 농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농구협회는 지난 5월 21일 명지대 대학원 생활체육교육학가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주민을 위해 홍제동 농구코트에서 성인,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 어우러지는 「춤&힐링」을 주제로 한 콘서트를 열고 지역문화로 정착, 주민들을 격려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