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이 가재울시립도서관 즉시 착공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4.7 보궐선거 당시 서대문구 맞춤형 공약으로 「가재울 시립도서관 즉시 착공」을 내세웠으며, 연임에 성공한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도 「북가좌동 가재울 뉴타운 시립도서관 신속건립」을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대문구 시립도서관 뿐만 아니라, 강서, 관악, 도봉, 송파, 동대문구 등 권역별 시립 도서관 건립 사업이 최소 1년 반 이상 지연될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주민들의 숙원과도 같은 서대문 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이 당초 내년(2023년) 6월 착공하여, 2025년 11월 개관 예정이었지만, 불명확한 사유로 착공시점이 2024년 2월로 연기되었고, 개관 예정 시점도 2027년으로 하염없이 미뤄졌다』며, 『가재울도서관은 수년 전부터 이미 건립 부지도 확보되어 있고, 기부를 통해 사업비도 일정 부분 마련돼 있는 만큼, 사업 추진이 지연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신속한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서대문구 시립도서관의 경우 당초 시비로 지어질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8월, 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300억 원을 도서관 건립비용으로 기부하며, 이미 기부심사위원회 절차를 거쳐 일정 부분 시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당시 「가재울 도서관 즉시 착공」이라는 공약을 내세워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하루라도 빨리 서대문구 시립도서관을 비롯하여 권역별 도서관 조기 완공을 목표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추진 계획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대문 정치 & 정치인
서울시립 가재울도서관 내년 6월 착공 지연되나?
sdmnews
2022-06-21 19:15
김영호 의원, “서대문시립도서관 즉시착공 공염불 위기!”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