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후보 인터뷰/ 국민의 힘 이성헌 후보
sdmnews
2022-05-18 12:02
행정서비스 뛰어넘는 인생케어서비스 위한 신통복지센터 설립
대통령-시장-구청장 원팀, 최적의 후보, “박후보 훈련 더하고 와야”
국민의힘 이성헌 구청장 후보

□ 선거에 임하는 특별한 각오가 있으시다면?
■ 우리 서대문은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지난  12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저 또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우리 서대문을 확 바꾸어 발전시켜야 한다. 그 일을 해내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 주요 선거공약은 어떤 것이 있나?

■ 첫째, 주거환경이다. 서대문에는 60곳의 재개발, 재건축 현장이 있는데 관의 개입으로 사업진척이 지연되면서 많은 비용과 내부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주민들이 원하는 재개발 재건축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오세훈 시장, 서울시, 국토부와 더불어서 아주 힘 있게 만들어 내면서 처리해 나가겠다.

둘째, 교통 문제다. 지하철이 없는 연희동, 남가좌동, 북가좌동을 경유하는 서부경전철은 2028년, 강북횡단선은 2030년 완공이 목표다. 이 시기를 앞당겨 추진하고 실질적인 편의성을 고려해 역을 신설하겠다. 하루 450회 8개동을 관통해 지나는 경의선 철도로 인한 소음과 분진, 지역개발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경의선 철도를 지하화해 새롭게 발전시키겠다. 2010년 전 이미 계획되어 있었으나 문석진 구청장 시절 중단됐던던 사업들  완성해 나가겠다.

셋째,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대를 연결하는 신대학로를 만들어 신촌지역을 청년들의 메카로 만들겠다.

넷째, 안산, 인왕산, 북한산, 백련산, 궁동산, 고운산과 불광천과 홍제천이 어우러진 서대문을 숲세권의 서울도시로 만들겠다. 오세훈 시장의 수변 감성도시 건설 공약의 시범 케이스에 홍제천이 포함됐다. 안산에는 홍제천과 연결해 맨발로도 다닐 수 있는 황토길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행정서비스 중심의 역할을 해 온 서대문구를 행정서비스만이 아니라 인생케어서비스를 지원해 인생 2막을 사는 세대들에게 평생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여가시간, 입체적인 건강 종합관리등 맞춤서비스를 지원할 신통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최초의 자치구를 만들겠다.

□ 구청장이 된다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 빠른 시일 내에 재개발, 재건축현장을 파악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과제다. 서울시, 국토부와 긴밀한 연계를 해낼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겠다.  또 중앙정부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600플러스 알파를 약 300만 세대 가까운 분들에게 지원할 계획인데 여기에 더해 서대문도 피해를 입은 상공인들의 실태를 파악해 구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최대한 그 방법을 찾아서가겠다.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그 의견의 중요도를 감안해서 구 사업의 순서를 정해 풀어가겠다.

□ 서대문의 향후 4년에 대한 청사진은?

■ 낙후된 서대문이란 오명을 하루빨리 벗는 것이 중요 과제 중 하나다. 그러려면 이제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서 우선 제도적으로 여러가지 보완해야 할 문제가 많다. 용도지역 변경이나, 종세분화등 서울시와 협의해 법과 제도적 보완작업을 하겠다.
청와대 외곽 경비를 하기 위해서 독립문 공원 뒤 삼만 평에 가까운 면적을 차지한 수방사 예하부대를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함께 용산 부금으로 옮기도록 하겠다.
이 부지를 활용해 독립문 역사 공원을 견학한 뒤 1박 할 수 있는 청년 유스호스텔을 만들겠다. 또 연대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산학연구 단지 유치와 고등학교 신설도 추진하겠다.

□ 상대후보를 평가해주신다면?

■ 좋은 후보이자 고등학교 10년 후배다. 박운기 의원은 우상호 의원과 함께 구의원을 2번, 시의원을 2번 한 걸로 안다. 하지만 박 후보는 서대문 지역의 발전을 더디게 한 12년 동안 그분들과 함께 일했던 사람이다. 이정도의 경험과 추진력 가지고는 서대문의 발전을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반면 저는 두 차례 국회의원을 하며 입법을 추진하고 국가예산을 다뤄봤고, 또 대통령 비서실에서 3년간 정무비서관으로 국가 전체 운영을 직접 체험했고, 26년 동안 서대문구 당협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서대문을 구석구석 알고 있다.
대통령과 서울시장과 구청장이 한 팀으로 일사불란하게 일할 수 있는 힘 있는 구청장이필요하다. 서대문 발전 변화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박운기 후보께서는 좀 더 훈련하시고 나중에 서대문을 위해 일하시기를 저는 기대한다.

□ 당선가능성은 몇프로정도로 예측하는가? 그 이유는?

■ 주민들의 마음을 읽을수는 없다. 그러나 지난 수년 동안 이 지역 주민들이 정체된 서대문에 안타까움도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과 함께 이번에 서대문을 확실히 바꿔라 하는 것이 절대다수의 염원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예상한다.

□ 지면을 통해 서대문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많은 국민들이 정권 교체 열망에 힘입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
그러나 많은 법을 바꾸고 고치기 위해 기초부터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기초단체가 승리하고 또 광역단체중 12곳 이상이 승리해야  행정부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다. 이번만큼은 구청장은 이성헌을 시의원에는 정지웅, 문성호, 이태영, 김용일 후보를 선택해주실것을 부탁드린다. 2명씩 출마한 지역구에서는  가번 보다도 나번에 관심을 갖고  주이삭 후보와  최은정 후보,   신유정 후보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열심히 일하겠다.

<정리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