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박운기 구청장 예비후보가 서대문형 ESG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ESG는 Education의 「E」와 Smart의 「S」, Green의 「G」의 합성어로 기존의 비재무적 경영요소인 환경과 사회공헌에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한 윤리경영에 교육과 정보기술, 환경을 접목시켜 실현내 나가겠다는 의미다.
박운기 예비후보는 『8개의 대학을 보유한 대학도시 서대문의 특징을 살려 대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용을 실천하겠다』면서 『수요공급의 불균형을 격는 공립유치원과 공립어린이집의 대대적 공급 확대와 초중고 학습환경 개선 및 교육의 디지』털화도 약속했다.
이외에도 지역기반 ICT조기교육 및 전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AI를 기반으로 한 취약층 돌봄 서비스 대대적 확대, 행정전반의 정보제공서비스를 위한 공공플랫폼 서비스 구축등의 정보기술 분야도 차기 민선 지방정부의 과제로 손꼽았다.
환경적으로는 유진상가 철거를 통한 홍제천의 완전 복원과 안산, 인왕산, 북한산, 백련산을 비롯한 홍제천 불광천의 유기적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내부순환로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특히 공기질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도 공약에 포함했다.
박운기 예비후보는 『스마트시티를 위해 데이터기반의 지역연구소인 가칭 「서대문로컬랩」을 설립해 행정서비스 개발 및 획기적인 맞춤 정책을 개발해 내겠다』면서 남북가좌, 연희·신촌, 홍제·홍은, 충현·천연·북아현권역 등 4개권역에 대한 각각의 개발 방안도 제시했다.
우선 ▲남북가좌동은 주민센터 복합화 및 유휴공간개발을 통한 문화체육공간 확보를, ▲연희동에는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청청 어르신복합센터 및 신촌대중교토전용지구 전면 재검토를, ▲홍제권역은 유진상가 철거 및 인왕시장 연계공공개발추진과 홍제천 생태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대를, ▲충현, 천연동은 독립문 언더그라운드시티 조성사업을 동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영향과 정책구상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며, 그간 미진했던 개발에 대한 부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저하지 않는 과감한 투자 및 민간투자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