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가 지난 25일 마포, 은평,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4개구에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주)사람인 HR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수기업과 구직자간 채용면적과 더불어 새로운 진로 및 직업정보를 제시해 미래 설계를 돕는 한편 구직자와 더불어 청년창업정보를 지원한다.
박람회장은 청장년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1:1 현장면접이 진행되는 ▲기업채용관과, 주제별 유망일자리를 소개하고 진로상담 및 체험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틈새 일자리관, 진로컨설팅, 면접클리닉, 무료 인성,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의 ▲부대행사관으로 꾸려진다.
특히 틈새 일자리관에서는 사회적 및 마을기업, 청년창업, 국내 관광관련, 경력단절 및 1인 가족여성, 리사이클링 사업과 실버, 베이비 부머 세대 은퇴자를 위한 구직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희망취업박람회의 첫 개최는 서울월드컵 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서대문과 마포 은평 거주자를 위해 진행됐다. 박람회장에는 30개 기업이 참가, 50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을 목표로 상담에 열을 올렸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거센가운데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박람회 장을 찾았다.
은평지역에서 구인을 위해 참가했다는 한 주민은 『취업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했지만 막상 연결이 될 수 있을이지 의문』이라면서도 『서울시에서 다양한 취업행사를 마련해 주는 것 만으로도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년구직자보다는 중장년 및 노년 층 구직자들이 몰려 난색을 표하는 업체들도 눈에 띄었다. 한 업체 참가자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박람회인데다가 날씨가 나빠서 그런지 나이가 많으신 2분만 상담을 했을 뿐』이라며 『적당한 구직자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양한 계층의 틈새 구직자 및 창업자를 발굴하는 코너에서는 자신이 적합한 직종을 찾는 설문조사를 하면 사은품을 증정,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의 틈새일자리관으로 참여한 함께일하는 재단에서는 「자립일자리 프로젝트 <내 일을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청년창업 및 시니어 창업, 소셜벤처를 위한 공간지원 및 멘토링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창업을 위한 사업분야는 복지 교육과 IT 등 다양한 분야로 실제 창업을 통해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2012 희망취업 박람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5월23일(수) 13:00~17:00 중구, 종로 서울광장
6월1일(금) 13:00~17:00 강북성북 강북구청장광
6월13일(수) 13:00~17:00 영등포 동작 영등포 타임스퀘어
6월22일(금)13:00~17:00 관악, 서초 관악산 주차광장
8월14일(화) 13:00~17:00 중랑, 광진, 동대문 지하철 7호선 먹골역사 내
9월5일(수) 10:00~16:00 송파, 강동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9월13일(목) 13:00~17:00 성동, 용산 성동구청광장
10월10일(수) 10:00~16:00 강서, 양천 88체육관
10월25일(목) 13:00~17:00 구로, 금천 신도림테크노마트(그랜드 볼룸)
11월1일(목) 13:00~17:00 노원, 도봉 중계근린공원
(문의 070-8184-3834/ www.seouljob.or.kr)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