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상공인
모범·건강음식점 확대 통해 불경기극복을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04-20 18:28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 제47회 정기총회 열려
세입세출 예산 승인 및 2012년 사업계획 밝혀
한국음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 총회에서 서용석 지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서대문구지회(지회장 서용석)가 개최하는 제 47회 정기총회가  이대앞 예스 에이피엠 컨벤시아 4층에서 열렸다.

이날 내빈으로는 문석진 구청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상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용석 서대문구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외식업은 원산지 표기 강화와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휴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어려운 여건속에 있으나 회원 모두 힘을 내기 바란다』고 격려하며 『외식업 음식문화 개선 모범 표창을 수상한 대의원 여러분께 모두 축하드린다』 며 외식업중앙회 서대문지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내빈으로 참석한 문석진 구청장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일이 어느때 보다 힘든 것을 안다. 주차장도 부족한 실정 잘 알고 있다. 북아현동에서도 5000원짜리 점심식사를 하려면 4만원 주차위반 스티커가 발부되는 열악한 환경이 많아 구청장이 된 뒤 점심시간 2시간 정도 주차단속 하지말고 탄력운영하자고 건의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 방침이 박원순 시장 당선 후 서울시 전역 확대된 걸로 알고 있다. 서울시는 외국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 점을 음식문화 관광에 접목해 사업장 번영을 도모토록 하겠다. 모범음식점 건강음식점을 지정하는 것을 통해 홍보를 확대하겠다. 함께 노력해나가자 』고 축사했다.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지난해 10월 18일 범외식인 10만 결의대회로 잠실운동장을 가득 메운 놀라운 일을 아직도 기억한다』면서 『생업을 하루 포기하고 이날 모두 찾은 이유는 살고자 하는 몸부림이었다. 불공정 불합리를 개선하고 국민 인식을 개선해 나가자고 모인 자리였다. 그 결과 여신전문 법이 개정됐고 세율이 인하됐다. 외국인고용대란도 막아진 걸 보며 건강한 집단이 의지와 결의를 보이면 못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외식업계에 대한 오해와 부족한 인식을 보다 더 바꿀 수 있는 올해 기회를 대의원들과 실현해나가자』라고 결집을 호소했다.
2부행사는 재적 대의원 159명중 참석 149명이 한 가운데  지난해 중요사업 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 등을 통과했다.

한편, 외식업중앙회의 올해 중요 사업으로는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사업 추진 ▲푸드뱅크 사업 전개▲무신고업소 근절 활동 강화 ▲나눔과 섬김 등 인보 사업 전개,  ▲남은 음식 제로 운동 등이 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