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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용 조합장 재선출, 2기 임원진 정비계획 변경 등 사업 박차
sdmnews
2022-03-02 13:28
북가좌제6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19일 열려
2027년 입주 목표, 서북권 최초의 하이앤드 브랜드 아파트 건축
지난 19일 증가교회 지하 본당에서 열린 북가좌6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2022년 정기총회에서 이구용 이사장(왼쪽)이 424표를 얻어 2기 조합장에 재선출됐다.

지난 19일 북가좌동에 소재한 증가교회 지하 본당에서는 북가좌제6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북가좌6구역, 조합장 이규용)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조합장 및 감사, 이사를 선출하는 안건을 비롯해 모두 6개의 안건이 상정, 조합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규용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우리 구역의 재건축을 반대하는 활동으로 사업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지난해 8월 디엘이엔씨 아크로를 시공사로 선정하면서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한 토대를 다질 수 있게 됐다』고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2기 임원을 중심으로 조합원 선호도가 반영된 정비계획의 변경완료 및 조합원을 위한 실시설계, 신속한 사업시행계획 승인을 위한 구 및 서울시와의 협의를 진행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과 보고와 2021년 결산보고에 이은 총회 안건으로는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금전소비대차계약서 체결 및 브린드 준수 확약서 제출의 건 ▲조합장선출의 건 ▲감사 선출의 건 ▲이사 선출의 건 ▲2022년 사업비 및 운영비 예산안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
황규만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1기 조합장으로 이해 온 이규용 후보와 이정양, 김관수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규용 후보가 424표를 득표해 2기 북가좌6구역을 이끌 조합장에 재당선됐다.

감사에는 고정화, 홍상표씨가, 이사로는 24명의 후보중 민수빈, 임헌천, 황정우, 전광주, 김기배, 이봉국, 홍성수, 홍승삼, 최영섭, 윤길용 후보 등 10명이 선출됐다.
이규용 조합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난 2019년 조합설립 후 1기 조합장으로 북가좌6구역을 서울 서북권 최초의 하이앤드 브랜드인 「아크로 드레브」를 제안한 ㈜디엘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계획 수립시 조합원 의견조사를 실시해 평형 및 설계와 마감재 선택에도 조합원의 선호도를 반영할 것이며, 서울형 정비지원계획 신속통합기획에 편성해 사업시행인가까지 협력업체 별 업무 스케줄을 월 단위로 계획 관리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회를 통해 2기 실무를 책임질 집행부 선정을 완료한 북가좌6구역은 건축심의를 거쳐 2024년 착공, 2027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