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카카오모빌리티(대표이사 류긍선)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오는 4월부터 관내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지원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뿐만 아니라 부상 등에 따른 일시적 교통약자들도 일반버스 요금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운행 지역은 서대문구 전역과 인근 자치구며 전화와 문자, 온라인을 통해 이용 신청을 받고 예약 현황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 서비스가 교통약자들에게 최적화될 수 있도록 이동지원 차량 확보 등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기획, 설계, 홍보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서비스는 관내 돌봄 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기관들의 연합체인 「서대문구 지역돌봄사업단」(대표 기관 동락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이 사업단의 지역 네트워크는 서비스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달 22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교통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 완화 등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동서비스 전문기업 및 지역 돌봄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02-3140-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