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20대 대통령선거 서대문 선거인수 27만219명
옥현영 기자
2022-03-02 12:01
3월 4~5일 사전투표 10곳, 본선거 14개동 79개 투표소서 진행
계단 옆 난간 벽보, 떨어진 투표소 게첨 등 알림문 관리 아쉬워
왼쪽은 인적이 드믄 골목길 계단에 사선으로 부착된 대통령 선거 벽보다. 이 길은 건물에 가려져 벽보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 계단 옆 난간이어서 가시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른쪽은 선거인명부 열람 및 등재여부 확인기간을 알리는 공고문이 떨어져 바람에 날리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 작성 및 확정, 투표소 공고, 설치, 선거 벽보 첨부, 선거인 공보, 투표안내 문 발송, 등 업무를 시작했다.

우선 해외에 거주하지만, 국적을 유지하는 선거권자 중 투표를 하고자 하는 선거권자의 신청을 받은 재외선거인 명부를 지난 7일 확정했다. 또 주민등록 기준으로 선거인명부 작성을 마친 10일부터는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선거권자는 9일 기준 주민등록지에서 투표를 진행힐 수 있도록 했다. 1차 선거인명부 작성한 후 13일까지는 복권자·행정기관의 착오로 인한 누락자 등을 정리해 선거인명부 작성을 완료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작성된 선거인명부 열람절차를 거쳤다.

이때 선거권이 회복되거나, 착오 등으로 발생한 추가 등재 대상자는 24일까지 직권으로 정정 등재한다. 열람 절차와 직권 등재를 마치게 되는 25일 오후 6시 선거인명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3월 9일까지 5개 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단 확정된 선거인 명부는 수정할 수 없다.
지난 20일까지 벽보 게첨이 완료됐다면 27일까지는 각 후보들의 공보와 투표 안내문이 발송된다. 이와 함께 사전투표와 본 투표가 이루어지는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도 2월 27일까지 공고한다.
사전투표는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며, 주민등록 등재지역과 상관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 사전투표소는 ▲신촌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 ▲KT가좌지사 1층 ▲홍제1동자치회관 5층 강당 ▲북아현동주민센터 3층 303호 문화사랑방 ▲충현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 ▲천연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 ▲남가좌2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 ▲연희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 ▲북가좌1동주민센터 4층 강당 ▲남가좌1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 등 10곳이다.
2월 10일 이후 주민등록지를 이전한 선거권자와 직장인 등 3월 9일 당일 투표가 어려우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면 된다.

3월 9일 본 투표는 2월 9일 기준 주민등록이 등재된 지역의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고,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부 방침에 맞춰 코로나 19 관련 선거권자도 최대한 투표권을 보장한다.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확진자는 거소투표 기간으로 거소투표 신청을 가능하도록 했다.
이후 확진자는 거소투표를 할 수 없으며,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투표 가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자가 격리자는 외출을 허용하되 별도의 임시투표소 설치, 전담인력의 직접 안내를 통해 투표할 방침이며 안정적인 방안도 추가 협의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총 14개 동에 79개의 투표구로 총 인구 30만7406명중 선거인수는 27만219명이다.
한편 이미 게첨이 완료된 선거 벽보가 애매한 위치에 부착되거나 선거인명부 열람 및 등재여부 확인기간을 알리는 공고문이 한쪽이 떨어진채 접혀 있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옥현영 기자>